본문 바로가기

게임/제품리뷰

출근은 정문, 퇴근은 후문


비온뒤 아침 출근길입니다. 햇살 받으며 출근하니 기분이 Gooooooood!!

수천번 왔다 갔다한 이길이 오늘은 왠지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저녁 9시가 지나면 정문은 잠겨서 빌딩 뒷문으로 퇴근을 합니다.
그러면 빌딩 뒤쪽에 있는 기찻길 옆을 지나게 되는데~ 기차가 지나는 풍경은 의외로 자주 보게 됩니다.


기차는 나에게 아버지와도 같다.

- 여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