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술관 봄 나들이_ 미술관 습격 사건 날씨 화창한 점심시간 회사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습격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포스터에 나와있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미술관 야외공간에 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선수소개: 케이,차차, 신념, 여리몽 |
서울시립미술관 인증샷!! 찍었습니다. |
김과 현씨의 작품이 제일 눈에 뜁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정문을 점거하고 있는 탱크입니다. 드드드~ 작품 명이 바나나맛 우유 탱크인데 바나나우유랑 야쿠르트 통을 모티브로 작업한 것 같습니다. 탱크 뒤쪽에 오색찬란한 응가는 미술관을 지대로 테러 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ㅋㅋㅋ (정진아님의 _ 분예기2) |
이 작품은 위영일님의 Ideal Type !! 여러 가지 영웅들이 짬뽕되어있는 콤플렉스맨인데 민폐와 정신분열증으로 사회적 지탄만 받다가 작가의 권유로 자살할거라고 하는군요. ㅋㅋㅋ |
그 옆에 있던 코르크재질의 박스입니다. 스티키몬스터랩의 THE BOX라는 작품입니다. 박스안을 구경 하겠습니다. |
박스안에는 "뚝뚝바바 뚝딱 바바요술" 이라고 하면서 막 변신하는 바바파파들과 비슷한 애들이 가득했습니다. ㅋ 벽에는 The Monsters라는 제목의 디지털애니메이션이 상영 중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두 17개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ㅋㅋ 이제 新오감도가 전시중인 미술관 본관으로 고고씽~~ |
新오감도 입구가 저기군요~ <新오감도> 新오감도는 16세기말부터 17세기 서양회화에서 많이 그려졌던 ‘오감도(五感圖)’를 응용한 제목으로, 오늘날 미술에서 드러나는 시각 외의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의 양상, 그리고 각 감각들이 상호 연계되는 공감각(共感覺)적인 경향을 조망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어렵군요~ 어려워 그래서 패스!~ |
이곳은 촬영이 금지되어서 입구만 찍었습니다. ㅋㅋ 얼떨결에 찍힌 얼음집 최고의 개발자 차차! 소리 이미지, 바람 이미지, 계절 이미지, 미각 이미지 그리고 다중 감각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 전시했는데~ 미각 이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습~~~ 침 고이네요 ㅋㅋ |
관람을 마치고 뮤지엄샵이라는 여러가지 문화상품을 팔고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도 많고 여러 가지 가지고 싶은 것들도 많았지만 꾹 참고~ 구경만 했습니다. ㅋㅋㅋ 점심 시간이 알차면 하루의 반이 뿌듯하다. - 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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