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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 동생인 따르릉치치슝이 회사를 여의도에서 광화문으로 옮기게 되어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따치네 회사에서 주는 공짜밥이라 앞으로 광화문에 자주 가게 될것 같습니다. 하하하 점심을 빨리 먹어치우고 바로 광화문 광장으로 달려가 보았지요~ 뭔가 멋지게 변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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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넘 멋진데다가~ 분수도 쫙쫙 힘차게 솓아 올라주고~ 물과 이순신장군은 제법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아예 여름 휴가를 이곳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지만, 회사로 돌아가야해서 꾹~~~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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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뒤쪽에 꽤 넓은 광장이 있었는데 이곳도 뭔가로 채워 질것 같았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명소의 탄생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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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더웠던날 ㅋㅋㅋ 12·23 광화문 분수- 12는 이순신이 12척의 병선(兵船)으로 왜선(倭船) 133척을 격파한 명량대첩을 상징하며, 23은 스물세번 싸워 23회 모두 이겼다는 의미에서 붙인 것이었다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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