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09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6시30분에 행사가 시작했는데 .. 7시쯤 도착하니 벌써 레드카펫 행사는 끝났군요~ 행사장으로 고고씽!! |
6시에 먼저 도착한 콩다와 수민은 VIP석 뒤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는데 그쪽으로 가는 길이 폐쇄 되어 저는 오른쪽 기자석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KBS에서 생방송 중이라 기자들은 뒤쪽에서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흑흑 저는 망원랜즈가 없어서 사람들이 개미만하게 보인다는~ ㅋㅋ 갈 수 있는한 최대한 앞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무대 오른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탤런트 최수종과 아나운서 황수경, 박사임이 진행을 맞았습니다. |
남자 연기자상은 일본 '더 쇼핑트립'의 쿠메 아키라가 수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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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SS501은 오디오에 문제가 있었는지 현장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고 지직 거려 신경이 거슬렸습니다. SS501의 팬클럽은 두 부대가 무대 양쪽에서 꺄~~~ 콩다양도 정신없이 소리 질렀다는 군요 ㅋㅋㅋ |
1. 박효신_ 화신 _ O.S.T 일지매 2. 태연 _ 들리나요 _ O.S.T 베토벤 바이러스 3. 태연 & 박효신 _ 눈의꽃 _ O.S.T 미안하다 사랑한다 2부시작에서의 박효신, 태연의 무대는 각자 부를때는 잘 불렀는데.. 함께 부른 눈의꽃에서는 태연이 처음에 음을 너무 높이 잡아 점점 박효신의 낮은 음에 맞추려다 보니 나중엔 화음도 이상하게 되고 가사까지 빼먹는 실수도 했습니다. 흑흑 아쉽네요~ |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녀 배우는 '꽃보다 남자' 김현중, '바람의 화원' 문근영이 수상 했습니다. 신종플루로 입원중인 김현중 대신 SS501 멤버들이 대신 수상 했습니다. |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팬클럽이 여기저기서 열광 했습니다. ㅋㅋ |
대상: '메모리즈 인 차이나'(중국) 작품 부문 단편: 최우수상 '디 잉글리시맨스보이'(캐나다), 우수상 '더 쇼핑트립'(일본)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마리아'(노르웨이), 우수상 '베토벤 바이러스'(한국) 장편: 최우수상 '남자이야기'(한국), 우수상 '더 카르텔'(콜롬비아) 개인 부문 남자연기자상: '더 쇼핑트립' 쿠메 아키라(일본) , 여자연기자상: '마리아'(노르웨이) 샬롯 프로그너 연출상: '13: 더 컨스피러시' 듀안 클락 (영국) , 작가상: '디 엠페럴 오브 테이스트' 마크 디든(벨기에) ,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심사위원특별상 '타이데이 24시'(대만) '리브 어 럭셔리 앤드 디시페이션 라이프'(중국) 특별상 '토큰'(이란), 파이팅 스파이더스(싱가포르), 에바 폰다(필리핀) 가장 인기있는 올해의 외국드라마 초청작: 'C.S.I 시리즈'(미국). '닥터 후 시즌4'(영국) 네티즌 선정한 베스트 드라마: '꽃보다 남자'(한국) ,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녀 배우: '꽃보다 남자' 김현중, '바람의 화원' 문근영 메모리즈 인 차이나 한번 봐 줘야겠군. 근데 드라마 자료찾기가 너무 힘들다는.. - 여리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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