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전 면세점에서 지른 화장품 시리즈 제 1탄! 바비 브라운 다이어몬드 더스트 아이섀도우 가격 : 61$ (약 70,060원) 홍콩 가기 전에 면세점에서 살까말까 하다가 다른 걸로 샀지만 그 이후로도 저 아이새도우가 계속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렸답니다... 그래서 캐나다 가기 전에 바로 질러버렸져.. 꺄~~ 바비브라운 특유의 검은색 bg에 흰색 BOBBI BROWN 텍스트로 심플하게 디자인(심플하지만 썰렁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 캬~) 된 박스안에 Gilded 길디드/ Snowflake 스노우플레이크 / Pinkmetal 핑크메탈 이렇게 세가지 색상이 한 셋트로 묶어있답니다~ |
바비브라운 만의 매력~~ 심플/세련/ 깔끔하고 탄탄해 보이는 케이스가 넘 맘에 들어용~ 케이스의 크기는 한손에 쥐기에 알맞고(내용물의 양은 참 많아 오래오래 쓸꺼 같은..^^;;) 뚜껑을 열면 안쪽에 거울이 달려 있어 휴대하기 편하답니다. |
바비 브라운 다이어몬드 더스트 아이섀도우는 말그대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펄감의 아이섀도우여요 쨔잔~~ 뚜껑을 열었을 때 빤짝빤짝 쟈글쟈글 거리는 펄감에 몰아치는 감동이!! 꺄~ ~0 세가지 색상 다 맘에 들지만 특히 핑크 메탈의 핑크색 아이섀도안에 들어있는 골드색의 펄이 너무 맘에 듭니다. |
아이섀도우를 손에 묻혔을 때의 부드러움 감촉이 너무 좋았습니다~~ 손에 묻어나는 펄이 너무 예뻐용! 아쉬운 점은 펄감 위주의 아이섀도우여서 그런지 발색은 약간 떨어집니다~ 색감은 은은하지만 펄감은 지대로 인 아이템이랍니다~ 과하지 않은 블링블링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른 아이섀도우와 같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지속력도 나름 좋은 것 같구요 콩다양은 이 제품에 너무 만족합니다~ 보기만 해도 넘 예쁜 아이에요 꼭 소장하고 싶었던 아이였어요 ㅜㅜ 발색샷은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ㅋㅋ 나중 포스팅에 기대해주세요 ㅎ//ㅎ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마음의 평온함을 뜻한다. - 시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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