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전 면세점에서 지른 화장품 시리즈 제 3탄! 베네피트 유레블 라이트(benefit YouRebel lite) 가격 : 34$ (39,668원) - 실제로 31$에 샀답니다. 예전에 한동안 베네피트에 빠져 미친듯이 사다가 요즘 맥과 바비브라운에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지금도 그래요 ㅜㅜ) 다시 베네피트 제품들을 보고 눈이 핑핑돌게 됬답니다. 면세점에서 원 핫 미닛 브론징 파우더를 사기 위해 갔다가 매장언니의 추천에 손등에 발라보고 반해버려서 산 아이~~ 이름하여 베네피트 유레블 라이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에용(발림성이 너무 좋아요) |
우선 케이스를 보면 큰 물감튜브처럼 생긴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 케이스여용~ 케이스만 봐도 왠지 호감형~ 잘 발릴껏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요 아인 Lite구요 빨간색 케이스는 어두운 색이랍니다. 노란 케이스의 제품은 아시아인들에 맞춰서 나온 색상이라고 합니다 주요 성분은 알로에 베라 : 예민하거나 트러블성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 비타민 A & E :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대표적인 항산화제 알란토인 : 손상된 피부 진정 및 재생에 탁월한 허브 추출물 이렇다네요 ㅋㅋ |
예전 베네피트 제품들을 보면 예전에 쓰던 플레이스틱도 그렇고 (플레이스틱 바를 때) 선크림을 따로 발라줘야해서 조금 무거웠어요.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자외선 차단 기능의 제품들이 꽤 많이 출시되는것 같아요 이 제품도 SPF 15 네요~ 그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 오히려 너무 강해도 안좋다는 얘기도 있어서 뭐 이정도면 나름 괜찮네요~~ |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한번 짜보았어용~~ 왠지 묵직하게 나오는 느낌이 나쁘지는 않네용 |
테스트를 위해 손등에다 살짝 얹어주었어용 ㅋㅋ 색이 노란색을 많이 띄네요~ (홍조를 띤 얼굴에 좋을듯 해요) 손등에 마구 발라 봤어요~~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 참 좋았답니다. 향도 기분 좋은 향이네요~ 바르고 나서 피부가 정리된 느낌이랍니다 커버력은 파운데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하시지는 마시구요 ~~ 피부톤 정리를 하신다 생각하시면 되요~ 가벼운 외출시 쌩얼 느낌으로 표현해 주시면 좋을 듯해요~ 저는 유레블만 발라줘도 괜찮더라구요 ㅋㅋ 많이 바르면 너무 무거워서요 ~~ 유레블 위에 가볍게 태닝된 피부 표현을 위해 원 핫 미닛 브론징 파우더를 바르고 다닙니다 (원 핫 미닛 브론징 파우더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 예정이여요~) |
유레블 라이트 케이스 뒷면입니다. 죄다 영어네요 ㅡㅡ;;; ㅋㅋㅋ |
Made in the USA / 그리고 12개월 쓸 수 있네요 ㅋㅋ 용량도 가득이고~~ 마무리 : 커버력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저는 만족이에요) 바르고 나서의 촉촉함과 가벼운 느낌이 좋구요. 베네피트 홈페이지에 써있는 물기 있는 피부처럼 표현 되더라구요 저는 당분간 유레블 라이트를 애용할 듯 해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Tinted Moisturizer) 색이 들어간 보습제로 국내에서는 일명 '컬러로션'으로 알려진 제품.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모이스처라이저 기능과 피부톤을 보정해주고 잡티를 가볍게 커버해 파운데이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피부에 부담이 적고 덜 답답하여 투명 화장에 적합하다. 이 제품을 로션처럼 사용하거나 좀더 강한 보습렵을 원하는 경우에는 수분 크림이나 에센스 등 다른 보습제와 함께 사용하며, 잡티가 심한 경우에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사용 후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커버력을 높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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