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일산에 갔다가 이곳에 설농탕집이 맛난다고해서 밥 시간도 되고 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인지 몰라도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 |
김치랑 깍뚜기도 너무 맛있고~ |
일산 백석역 앞에 있는 신선설농탕이었습니다. ㅋㅋ 맛있는 한 그릇의 행복이라는 카피가 마음에 듭니다 :-) 행사 때 모여든 많은 사람을 대접하기 위하여 쇠뼈를 고은 국물에 밥을 말아낸 것이 오늘날의 설렁탕이라고 한다. 선농탕이 설렁탕으로 음(音)이 변한 것이다. 선농단에서 끓여먹은 국이라 선농탕(先農湯)이 되고, 선농탕이 자음접변으로 설농탕(雪膿湯), 설롱탕으로 변했다. 여기에는 눈처럼 하얗고 뽀얀 국물이라는 의미도 들어있다. 이런 설롱탕 이 다시 모음조화로 설렁탕이 되었다고 한다. 변화과정: 선농단 -> 설농탕 -> 설렁탕 - 네이버 지식인 |
게임/제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