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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입구역에서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하차하는데 버스를 잘 안타서 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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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시는 모습을 몰래 찍고 있으니 저한테 맛보라고 주시는데~ ㅋㅋㅋㅋ 이게 뭘까요? 오기전에 든든하게 뭔가 먹고와서 맛없으면 저걸 어떻게 다먹지 고민하며 맛을 봤습니다.~ 오오오오~~~~ 정말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쫄깃하고 이게 진짜 뭐지? 들었는데 금새 까먹었네요~ ㅋㅋㅋ |
다음으로 간을 먹을줄 아냐고 물으시는데 .. 간은 예전에 돈주고도 못먹었던 기억이나서 간은 못먹는다고 하니.. 천엽이라는걸 먹어 보라고 하십니다. ㅋㅋㅋ 하나 집어 먹어보니 그냥 쫄깃한맛 ㅋㅋㅋ 신선한 생 천엽입니다. |
호기심에 구워봤습니다. 어머니께서 무슨맛이냐고 물으셔서 ~~ 구워 먹으니 따끈한 천엽맛이라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 |
드디어 곱창~~~ 소곱창이라고해서 엄청 두껍고 큰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끝에 있는건 염통입니다. |
돌돌 말려있는 곱창~~ |
먹기좋게 잘려나가는 곱창~~ 맛이 궁금해 집니다. |
곱창 안에 동글동글한 알갱이같은게 들어있는데 저게 곱이라고 합니다. 이제 곱창 먹을시간~~~ 질길줄 알았는데 너무 쫄깃하고 맛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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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허파를 재료로 해서 만든 부침개라고 해야되나? ㅋㅋㅋ 이것도 금방 사라지게 했습니다. |
이제 배가 불러오는데 내장탕이 나왔습니다. 육개장 같은데 안에 여러가지 내장들이 한가득 ㅋㅋㅋ 근데 이게 5천원이라고 하네요~ 회사앞에서 이렇게 팔면 불티나게 팔릴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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