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카페에서 두번째 벙개가 종각에서 있었습니다. 6시 30분에 종각역에서 가락몽님을 만났는데~ 밥먹으러 가자고 하니 ~ 좋은 공연이 있다며 이곳으로 저를 데리고 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반디엔루니스와 연결된 통로에서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를 하고있었습니다. |
20대중반의 연주자였는데 정말 이렇게 가까이에서 멋진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건 처음이었습니다. 5곡정도를 들었는데~ 매주 이곳에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일단 밥을 먹으러 고고씽!! |
가락몽님이 추천한 고깃집이었는데~ 목살을 2인분 시켰습니다. |
고달 가락몽님 ㅋㅋㅋ 고기굽기의 달인!! 가락몽님이 저녁을 먹고 나왔다고 해서 저혼자 2인분을 먹었어요~ 진작에 말했음 1인분만 시켰을건데 ㅋㅋㅋ 너무 배가 불렀었네요~~~ 인천에 사시는 찌냥몽님은 회사동료 돌잔치에 갔다가 오는길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고기를 막 다 먹었을때 종각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고깃집 앞에 백구가 있었어요~ 귀엽죠? |
백구를 귀여워 해 주는 가락몽님 ㅋㅋ |
이제 찌냥몽님을 만날시간~~ 종각역 4번 출구로 고고씽!!! |
찌냥몽님을 만나고 근처 호프집에 가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했는데~ 한참을 이야기 하고 나니 12시가 넘었다는~~ 완전 재미있었네요~ 저는 술을 못해서 한잔뿌니 못마셨어요 ㅋㅋ 찌냥몽님이 하나비향수랑 츄팝춥스립글로스를 가지고 왔었는데~ 호프 사장님에게 립글로스 보여주며 모모카페 홍보도 했답니다 ㅋㅋㅋ |
모모카페 벙개맴버 : 가락몽, 찌냥몽, 여리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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