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미팅후 센텀시티에서 직거래~

업체분과 미팅을 하기위해 광안리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완전 좋았어요~ 바다에서 해수욕하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

커피랑 티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맛나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산에 머무는 동안 업체 사장님께서 숙박이랑 음식을 제공해 주셨어요~~~ ㅋㅋㅋㅋ

밥먹고 나오면서 찍은 게들 ㅋㅋㅋ 엄청 커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저그렇군요~

다시 센텀시티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모모카페 회원분과 직거래를 하기로 했죠 ㅋㅋㅋ 부산까지 와서 직거래를 할줄이야 ~~ :)

시간이 되자 모모카페 스텔라님이 오셨어요~ ㅋㅋㅋㅋ 핸폰도 이쁘고 핸폰 고리도 완전 귀여워요~~~ 스텔라님은 약속이 있으셔서 인증샷만 찍고 후다닥 가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그뒤에 지니몽님이 오셨네요~~ ㅋㅋㅋㅋ 부산에 체류하는 시간내내 레인님에게 통화를 했지만~~~ 연락이 안되어서 레인님은 결국 만나지 못했어요 ㅠ.ㅜ 나중에 들으니 레인님이 다리를 삐어서 병원에 갔었다고 하네요 ~~~

지니몽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밤이되었어요~~~ 저녁에 또 미팅이 있어서... 지니몽님과 오래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그래서 콩다와 함께 지니몽님 버스타는곳 까지 배웅해주기로 했어요 :)

지니몽님 길치라고 하셔서 저도 이곳 길을 잘 모르지만 ㅋㅋㅋ 어찌어찌해서 버스타는곳 까지 배웅했어요~ 저기 앞에 버스에 지니몽님이 타고있어요 ㅋㅋㅋ 안보일때까지 콩다랑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는데 지니몽님도 계속 손을 흔들었어요 ㅋㅋㅋ

이제 센텀에서 남포동으로 지하철타고 왔어요 ㅋㅋㅋㅋ 진짜 먹을것 천국이었다는 ㅋㅋㅋ~~

이곳에서 만나기로 해서 기다렸는데~ 일본에서만 보던 갓파스시를 부산에서 보니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네요~ 저녁은 스시를 먹지않고 김치찌게와 보쌈을 먹었어요~~~ 사진을 찍지못해 넘 아쉽네요~ 정말 맛있었어요~~ ㅠ.ㅜ 또 가고싶네요 남포동~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 어니스트 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