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바일 서비스 구글 지메일과 구글 토크

구글 블로거나이트에 참여하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 7시까지 참석해야하는데~ 구글 행사때 마다 지각했더니 저녁먹는 시간이 애매해서 오늘은 아예 1시간 일찍 출발하렵니다.

7호선타고 건대입구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한강을 건너고있습니다. 강건너에 잠실 올림픽 경기장이 보이는군요~ 해도 지고 있구요~

역삼역에 하차 후 구글 코리아가 있는 강남파이낸스센터 22층으로 고고씽~~~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요런 푯말이 있네요~~ 블로거 나이트!!

사무실 입구에서 블로거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스탭분들~

이름표와 조를 나눌 색띠를 받았습니다. 항상 같은 조만 한다며 스탭분들이 저희를 갈라놓았네요 ㅋㅋㅋ

구글코리아의 안내데스크와 응접실 :)

이번 구글나이트의 주제는 바로 구글 모바일 서비스 이젠 말로 쓰세요!!! 입니다.
지난번에는 구글 음성검색이었는데 이젠 그보다 더 진화해서 메일을 음성으로 보내는것이었습니다. 와~~~ 정말 멋진세상이 되었네요!!

일찍와서 이렇게 인증샷도 찍고 이젠 저녁밥을 먹을 시간입니다:)

뷔페식인데 맛나보이네요 ~

요즘 신선한 야채 샐러드가 땡겼는데~~~ 오늘 날 잡았습니다.

새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야채만 쏙쏙~~

수박이랑 메론이 정말 달달한게 맛있었어요~~~

케이크와 구글 아이콘으로 꾸민 쿠키

냠냠

냠냠 ㅋㅋ

한쪽에는 과자들과 라면들이 저를 유혹하네요 ㅋㅋㅋ

냉장고에는 맛나는 음료들~~~ 구글코리아에서 살고싶군요 하하하~

와~~~ 선물들이 당구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군요!!

식사 후

이제 식사도 맛나게 했으니 본격적으로 구글에서 준비한 이야기를 들을 차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성으로 메일을 작성해서 보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앞으로 무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정말 구글은 못하는게 없군요 ㅋㅋㅋ 지메일과 구글 토크에 음성 인식이 됬는데 저는 구글토크를 잘 쓰지 않아서 ㅠ.ㅜ

말로 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Enjoy Gmail & Google Talk with Voice)

구글에서 준비한 영상이에요~ :)

네이버에 면접보고 오느라 지각한 케이군이 저를 보며 브이질을 합니다. ㅋㅋㅋ 케이군은 이제 다음달 부터 네이버로 출근하게 된다네요 :)

말로 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설명을 들은 후에 조별로 모여서 간단한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노란색조!!!
구글에서 준비한 문제들을 음성검색으로 검색 후 구글토크를 이용해 음성으로 메시지를 입력해 스탭의 핸드폰으로 보내면 되는것이 었는데 ~~~
우리 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하하하~ 저의 역할은 핸드폰 받침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