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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일상

귀여운 꼬마 인형과 우편물 포스트가 너무 이쁘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사무실엔 화장실이 밖에 있는데(완전 외부는 아니구요 건물내에 있지만 공용 화장실)

한번 다녀올 때 마다 사무실과는 공기가 사뭇 다른 걸 느낄 수가 있네요.

냉기가 온몸에 전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깨끗하고 좋답니다. ㅋ

 

 

우연한 기회에 식당에 들어갔다가 너무 귀여운 꼬마 인형이 있길래 찰칵해왔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꽃을 선물로 받은 여자 아이인가 보더라구요~

아래에 오리인가요? 백조인가요? 둘의 이쁜 모습을 축복해주듯이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고 있네요~ ㅎㅎ

 

 

한켠에 있는 빨간 우편물 포스트~ 노란 장미와 함께 컬러가 잘 어우러지죠!!

요새는 인터넷 문화와 각종 메세지 시스템이 발전해서 손으로 편지를 쓸일이 별로 없는데요

연인에게 또는 가족, 부부사이에 편지를 주고 받는다면 각박한 사회에 소소한 감동이

전달될 수 있을거 같네요. ㅎ

 

 

우측에 보면 하얀 장미도 있고요. 왼쪽에는 아까 그 귀여운 꼬마 인형들과 오리 한쌍!!

가운데는 긴의자가 있어서 포토타임을 갖을 수도 있더라구요~

식당 안에서 이런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두 한장 찰칵 찍고싶었지만

오늘은 패스합니다. 다음기회에 많이 찍으려구요~ ㅋ

우편물 포스트와 함께 잘 어우러진 포토존을 사진으로 남기며 이만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