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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페미니스트 한서희 경솔발언 "트렌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로 안좋은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하나의 이름 한서희.

한서희란 누구일까?

위풍당당 페미니스트??

한서희는 연예계 지망생으로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형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걸로 이미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사람이 sns에

트렌스젠더는 자신의 페미니즘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기에는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주민등록번호도 1로 

시작하는 트렌스젠더가 

어떻게 여성이 될 수 있냐"

편협한 사고방식의 이야기들을

자신있게 늘어놓았는데요.


이 이야기를 알게된

하리수가 한서희를 공개저격하며,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운뿐"

이라며 한서희의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한서희의 이번 발언은

조금 경솔하고 도가 지나친 발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수라해도 상처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대해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하고 언급하는것은

페미니스트를 떠나서,

누군가의 인생을 존중하지 않는,

경솔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반해 하리수는 그런 한서희의

발언에도 논쟁하거나 싸우려 하지않고,

성숙하게 이야기해서

저는 좋게 생각이 됬어요.

물론 "자궁적출한 사람은

여자도 아니냐?"는 이야기를해서

논란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암이나 자궁적출을 비난하기위해

한 이야기가 아니고 어떤 의도에서

이야기한 이야기일지 생각이되었어요.

 

한서희 내년 1월에 데뷔한다고하네요.

이제 정말 공인이 된다는건데,

자신의 말의 무게와 책임을 생각하셔서

신중하고 좋은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핫이슈소식은 여기서 마칩니다.

날씨가 추우니까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