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개들의
재미있는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개들은 인간을 보며 배웁니다.
가끔 개들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착각을 한다고 하네요.
때때로 개들은 우리 인간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행동을 따라하는데요.
오늘은 개들이 인간처럼 행동하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개의 사진이네요.
소파에 앉아서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어머!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다리를 펴고 누워있는 모습이
주인과 너무 똑같아 보이네요.
주인과 함께 TV를 시청하는
모습은 마치 옆 동네 친구와
TV를 관람하는 모습 같네요.
"제 모습 어떤가요?"
두건을 입은 개의 모습이
마치 사람처럼 그 자태가 곱네요.
"저녁 식사 언제 하나요?"
식사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식탁에 앉아있는 개의
모습이 정말 깜찍하죠?
통통한 강아지가
대자로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
누군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멋지게 슬라이드~'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개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밖에 누구 있나요?"
열심히 창문을 쳐다보는 개가
마치 사람 같네요.
"주인양반. 문을 여시오~"
밖에서 두발로 서서
문을 열어달라 하는 개의
모습이 재밌네요.
포스가 보통이 아닌데요.
어서 문을 열어주자고요.
"나는 배게와 이불이 있어야
잠에 들 수 있답니다.
나는 곱게 누워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해요."
왠지 얌전한 공주님이 생각나네요.
"좀 나오세요. TV 보는 중이라고요"
TV 보는 개의 모습
너무 웃기네요ㅎㅎ
"저 지금 굉장히 바쁘다고요."
모습이 마치 일을 하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시키네요.
오늘은 인간처럼 행동하는
귀엽고 재밌는 개들의 사진을
소재로 인사드렸어요.
재밌으셨나요?
다음 시간에 더욱 풍성한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즐겁고 따뜻한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