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시는 많은 어머니들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를 업고
안고 케어하시며 바쁜 시간
보내시고 계실 텐데요.
소중하고 예쁜 내 아이의
많은 부분들을 남겨두고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아이의 배냇저고리,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아이가 처음신던 신발,
아이가 좋아하던 인형과 담요,
소중한 순간들은 잡아둘 수가 없기 때문에
아이와의 추억들을
물건으로나마 남겨두고 싶은 거죠.
이런 마음은 비단 한 사람만의 생각은
아니었나 봅니다.
여기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
전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패션 삽화를 만들고 있다는
한 여성분의 작품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 여성분은 엄마가 되면서 아이가
커서 못 입게 된 옷들로 액자를 만들었는데요.
꼭 간직하고 싶은 내 아이의 순간을
더해 만든 작품이기때문에
더 가치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작품 보시면서
수요일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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