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서
포스팅 준비했어요.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Rexie란 고양이입니다.
올해로 3살이라고 하네요.
Rexie는 척추골절을 당해서
두 개의 뒷발을 움직일 수 없지만,
매우 독특하고 낙관적이고
활기찬 성격이라고 해요.
특히, 똘망똘망한
두 눈동자가 Rexie의
매력적인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네요.
Rexie는 다양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사진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인인 Minaeva는
처음에 두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Rexie에게
휠체어를 제작하여 선물했으나
Rexie는 휠체어를 불편해했고,
자신의 두 다리로 다니는 것을 더
편해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휠체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낙천적이고 예쁜
Rexie에게도 알고 보면
불우한 시절이 있었는데요.
Rexie의 전 주인은
아기인 Rexie을 심하게
학대하고 폭행하여
두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Rexie은 이제 자신의
상태와 관계없이
최대한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 독립적이고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서
즐겁고 활기찬
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