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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폰지밥 캐릭터 인간으로 부활시키기

러시아의 일러스트 작가는 스폰지밥

캐릭터를 인간으로 

다시 재창조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캐릭터를 소개하는 

시간 가지려고 해요.


첫 번째로 소개드릴 

캐릭터는 스폰지밥의

주인공 스폰지밥이에요.

아마 실제로 스폰지밥이 인간캐릭터로

탄생한다면 이런 장난기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해요.

주근깨부터 정장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스폰지밥입니다.



두 번째 소개드릴 캐릭터는

뚱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인데요.

먹고 노는 걸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스폰지밥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기도 하죠.

먹보답게 햄버거를 들고 있는

모습과 두둑한 뱃살이

뚱이를 똑 닮았어요.ㅎㅎ



다음 캐릭터는 집게사장인데요.

이분은 스폰지밥 방송 나갈 때마다

저도 사람이었으면 분명히

이런 모습이었을 거야 하면서

생각했었는대 작가님

정말 제대로 집게사장 표현하셨네요.

돈 세고 있는 모습이 너무 똑같아요.



다음은 제가 가장 의문이고

특이하다고 생각한 징징이입니다.

순간적으로 이 캐릭터 보고

창백한 피부색과 냉소적인 캐릭터에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다음 다람이를 소개해드려고 해요.

귀엽고 깜찍한 수영복을 입고

앞니 두 개가 우독 눈에 띄는데요.

아마 다람이가 인간이었다면

이런 새초롬한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다음은 작은 악당 플랑크톤과

그의 아내 캐런의 모습입니다.

싸늘한 미소까지 

작지만 비열한 악당

플랑크톤과 똑 닮은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캐릭터는 진주입니다.

노란 머리의 당당한 진주를

앙칼지게 잘 표현했네요.

딸바보 집게사장의 귀한

외동딸입니다.

인간이 돼도 굉장히 

귀여운 모습이네요.



오늘은 월요일을 맞이해서

스폰지밥 캐릭터들을

인간화 시켜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여러분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서 포스팅 준비했어요.

내일은 한글날인데요.

다들 뜻깊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