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이한 패턴들로
동물을 그리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려고 해요.
그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하여
이러한 예술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특정 동물과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깊은 유대와
인간 문화에서의 상징적,
신화 적 중요성을 통해
동물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동물들은 어떠한 면에서는
완전히 외계인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행동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그들에게 투사하면
근본적인 오해와 진정한 결핍의
위험이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경험이 우리
자신과 완전히 다른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중요하고 마법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동물을 그려서 추상적인
패턴으로 만들어 우리가
동물과 공유하는 깊은 친밀감과
우리가 그들의 차이에서 느끼는
경외감과 경이감 사이의 긴장을
탐구하는 목적으로 패턴이
가미된 동물들을 그렸다고 합니다.
저는 이 작품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든것이 오슬로에요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우리집에 있는 고양이들로
이런 작품을 만들면
아주 큰 소장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