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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새끼 고양이 마시 독감에 걸리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집사님들 겨울철이라

그래서 그런지 냥이들이

기관지가 안 좋더라고요.

병원 가서 약을 3번 정도 먹이니까

회복을 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오늘 소개드릴 이야기는

리틀 마시라는 어린 새끼 고양이

이야기인데요. 



갑자기 아팠던 우리 냥이가

생각나서 가져와봤어요.

리틀 마시라는 작고 귀여운

이 고양이는 매우 아팠다고 합니다.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심장 박동은 매우 빨랐으며,

많은 통제되지 않은 움직임을

보였다고 합니다.



마시의 주인은 정말 매우

걱정을 했고,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마시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수의사는 마시가 고양이 독감과

매우 높은 발열 섭씨 40.4도가

있음을 발견하고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고양이 독감은 인간의 감기와

비슷하지만,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재채기, 목소리의 상실,

눈가려움, 콧물과 열이 있습니다.

리틀 마시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항생제가 너무 위험할 수 있어서

항염증제로 치료했다고 합니다.




치료를 마치고, 마시는

오랜 시간 잠을 잤고,

다행히도 빠르게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마시는 컨디션이 좋아지고,

다시 뛰어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마음 아프고 슬픈 순간들이 많으실 거예요.

연말에는 아픈 동물들이 모두

마시처럼 회복하길 바라면서 포스팅 남겨요.

냥이집사님들 파이팅~~~!!! 



곧 연말에 크리스마스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2018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