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어머니의
열열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녀는 어린 아들이 태어났을 때,
아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하네요.
그녀 주위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본집에는 한 마리가 살고 있고,
두 마리는 창고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간택당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주인이 자신의
고양이를 선택하지 않고,
고양이는 자신의 주인을 간택한다고들 하죠.
그녀는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이 고양이들은 대부분 아이들을
두려워하지만 유독
그녀의 아들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어쩌면 그것은 아들의 성격이 부드럽고,
다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들을 안고, 서로를 바라보며,
유대관계를 가질 때 아름다운
사진이 나올 수 있었겠죠.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것은
정서적인 부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여기 이 사진들은 한 소년과
고양이들의 아름다운 순간들입니다.
수요일 그들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사진들 보시면서 오늘도 힘차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