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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케이트씨가 그린
아주 예쁜 꽃그림을 같이
공유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요.
여러분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래퍼 비와이씨의 My star라는
곡에서처럼 거리에 있는 꽃들도
꾸미지 않은 순수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구절이 있죠.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미의 기준보다
어쩌면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있는 그대로의 모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들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주는 열린 시야를
가지는 것에서 시작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그려져있는 꽃들처럼요.


다 같은 꽃이여도 어떤 꽃은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이고 
어떤 꽃은 수수하고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길에 피어있는 모든 꽃들이
같은 거 같지만, 사실은
모두 피는 방향도 꽃잎의
모양도 잎사귀의 모양도
모두 다르니까요.


나는 화려한 장미이고 싶은데
들판에 핀 민들레라 하더라도
그 각자의 매력이 있는 거죠.
장미는 장미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 있고, 민들레는
민들레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대해서 열린
시야를 가지고 모두가 똑같이
장미가 될 필요는 없다는 걸
기억하시면서 자신만의
향기와 매력에 깊음을 더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시며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멋을
찾아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소소한 시간 가졌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유쾌한
목요일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