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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성열군이 얼마전 카페를 오픈해서 디렉터 서진군와 함께 찾아갔습니다.
목동 로데오거리 케빈클라인 2층에 위치한 카페 소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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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이동중에 보이는 사인 소예의 뜻은 소중하고 예쁜~~~~ 이런글이 쓰있는듯 하군요.
디렉터 서진군의 디자인시안이 마음에 들지않아 다른분에게 의뢰해서 제작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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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조금씩 소예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중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카운터 쪽 벽면에 소예 로고를 심플하게 넣고 카페 가운데 잡지꽂이를 두는것을
제안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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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군의 강추 메뉴로 치킨가스를 먹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음식도 맛있어서 금새 빈접시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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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뭘먹을까 하다가 와플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정확한 메뉴는 모르겠군요~
옆에 테이블에서 맛있게 먹길래 따라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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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군과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기념촬영~ ㅋㅋㅋ
이때는 손님이 없었지만 금새 꽉 차버리더군요~ 손님의 압박에 정신없는 성열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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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예를 전공한 성열군은 나중에 작품으로 카페를 갤러리로 꾸밀거라는군요~ 생각만해도 멋짐!!
성열 화이팅!!! ㅋㅋ 저도 장사 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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