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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수도회) 성당에서 회사동료 대연형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성당풍경~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거룩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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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례명 요셉과 세실리아의 결혼식~ 다리가 불편해 의자에 앉은게 아니라 신부님 말씀이 길어 의자에서 말씀을 듣는것 같았습니다. 아래 쿠션은 중간에 무릎을 꿇는 시간이있는데 그때 쓰는 쿠션이였습니다. 나는 신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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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떨면서 부르는것 같았는데~ ㅋㅋㅋ 조카들의 축가 무지 귀여웠습니다. 노래도 귀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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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를 듣고있는 예비 부부~ 대연형이 한 카리스마 하는듯 ㅋㅋ 형! 박수치지말고 웃어요~ ^ 그래서 애들이 떨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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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결혼식은 처음이였는데 1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사진찍고 기도 하고 몇번 앉았다 일어서니 금방 끝난 기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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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서 덕수궁돌담을지나 서울시립미술관 이화여고쪽으로 걸어가다보니 예쁜 카페도 많고 그쪽 길도 무지 예뻤는데 다음에 꼭 다시 찾고싶었습니다. 비가와서 실내에서만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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