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 2시간이나 늦은 콩다때문에 인사동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콩다양도착후 퉁퉁거리며 삼청동으로 고고~ 삼청동엔 정말 예쁜 카페들이 많더군요~. |
입구에 우편함~ 이런 소품들이 하나하나 센스있다라고나 할까~~~ |
빈스빈스는 3층짜리 카페였는데 지붕이 기와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건물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도 길고 자리도 나지 않더군요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냥 나와야했다는 ~ ㅠ.ㅜ |
오늘따라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 주위 카페들이 사람들로 북적북적~ 삼청동에 뭔일있나? 그냥 나오기 아쉬워서 로고 한번 더찍어주면서~ 다음을 기약~ |
결국 다른 카페에 갔는데 이곳도 분위기 좋더군요~ 이곳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 테라스에 조금한자리 하나가 생겨 바로 입장!! 주인보다 먼저 맛보는 콩다양 ~ 그거 내커피거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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