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시즌 랭킹 2위인 안양 KT&G 카이츠와 6위인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가 잠실 실내학생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회사덕에 난생처음 농구경기를 관람하게 되었군요~ :-) |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라 압도적인 팬차이~ 하지만 KT&G 카이츠의 응원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응원에 함께 참여하니 완전 신나게 게임을 관람하게 되더군요~ |
외국 용병들 모두 큽니다.~ 등번호 24번 자시 클라인허드 애칭이 골든 차일드군요 ㅋㅋ SK 나이츠의등엔 이름대신 애칭이 써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
10번 람보슈터 문경은 선수, 12번 김종학선수 |
SK나이츠의 자유투!! 이날 자유투 성공률이 아주 좋았습니다. 콩다양이 한눈에 반한 등번호 1번 포인트가드 매직키드 김태술선수! 이날 활약이 컸습니다.~ |
작전타임과 휴식시간에 치어리더들이 여러가지 이벤트를 가지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부채춤에 피자도 돌리고 사인볼도 던지고 사진처럼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어 관중석 끝까지 공을 쏘더군요 ㅋㅋ |
KT&G 카이츠의 작전타임~ 현제 스코어 33:45 SK 나이츠가 앞서고 있습니다. |
70:70 동점 상황에서 SK가 13초를 남기고 브랜든 로빈슨선수가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를 성공시켜 70:72가 되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다.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니 너무 기분 좋더군요. ㅋㅋ |
서울 SK 나이츠의 승리의 브이포즈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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