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찾은 대관령 양떼목장~ 결국 겨울에 찾게되었네요~ 푸른 초원에서 풀을뜯는 양떼들을 보기위해 여름에 다시 찾기로 작정 하고 찾았는데 겨울 풍경도 낭만낭만!! |
해발 950m정도 되는곳이라 주위산들이 모두 아래에 쫙~~~ 풍경 너무 멋지더군요~ 어이없는 포즈로 기념 촬영~!! :-) |
언덕에 올라온 기념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가랭이 찢어질때 까지 이얍!!! |
겨울이라 양들이 방목되지 않고 축사에서 건초를 먹고 있습니다. 양들에게 직접 건초주기 체험을 하고있어서 바구니로 건초를 주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
양띠여서인지 왠지 모르게 친근한 양군,양양 왜케 귀엽니~ 생각보다 지저분하지 않고 너무 순해서 양들과 의형제 맷고 싶었습니다. :-) |
사진일기/한국여행,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