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커피를 사랑하는 모임인 " 컴즈다방" 동호회 창설이 회사근처 가배나루에서 있었습니다. coffee naru는 "가배 [咖啡/珈琲] [명사] '커피'의 음역어" 라는군요~ 꼭 맞는지 모르겠지만 ..^^ 미영님과 선욱님의 사랑스러운 포즈!!
|
|
카페근처에는 고양이들이 많이있었는데 키우는고양이인지 방랑자 고양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의 재롱을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엽고 신기하더군요~ :-)
|
|
특이하게 남자분들이 많았어요~ 총각인지 형제인지 친구끼리 동업인지 확인된바 없음 ㅋㅋㅋ 인상이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들 이였습니다. 바쁘게 일하는데 사진찍었더니 흔들흔들~ :-D
|
|
누구의 솜씨인지 모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꽉찬 테이블~~ 테이블엔 먼지하나 없었어요~ 완전 깔끔한 카페관리~~~
|
|
의자와 벽에 여러가지 그림들과 멋진 카피들이 있었는데~ 그중 맘에드는 글귀~ "마음을 연주하는 어거스트러쉬의자"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감성적인 영화일거라는 추측이 듭니다. :-)
|
|
입사때 부터 지금까지 짝꿍인 베스트 디렉터 유니꼬씨!! 사장님이 차랑 커피를 계속 퍼줘서 1인당 컵이2개씩 생겼습니다. 배부를때까지 맛나는 차를 대접받았습니다.
|
|
카메라 랜즈를 원초적 본능으로 피하는 친절한 금자씨!! (친절한지 확인된바 없으나 :-)
|
|
저는 늘 먹던 달달하니 맛좋은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셨습니다. 언제든지 리필가능합니다 ㅋㅋ
|
|
2층으로 커피 배달온 사장님?께서 직접 사진까지 찍어주셨습니다. COOL~!!
|
|
|
커피와 차를 마시는데만 그치지 않고, 기본을 공부하고 전문가로 승화시키는 사람들이 모여 가배나루에서 첫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