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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전사 체육대회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종합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모두 1,300명 정도가 모였다고 하네요~ 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 벌써들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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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부를 나눠 총 4팀으로 정해서 경기를 했습니다. 각팀 대표색을 썬캡으로 구분 지었습니다.
여리몽은 넘버원팀으로 붉은색팀, 콩다양은 흰색인 메이져팀 이였습니다. 응원석으로 자리잡고~ 열심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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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전에 넘버원팀과 이기리팀이 몸을 풀고 있었는데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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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봉 부사장님, 헬프데스크 인석님, 박상준 대표이사님 :-)
SK컴즈 유명인 파파라치 성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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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팀을 이끄는 재진감독님 ㅋㅋ 4팀중에 제일 젊은 감독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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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옥에서 일하는 콩다양과 만남 이렇게 만나니 신기신기ㅋㅋ 콩다양은 흰색썬캡의 메이져팀!!
중간중간 쉬는 시간마다 메이져팀으로 놀러갔습니다. 캬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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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아침도 못먹고 응원하느라 넘 배고팠는데 ...
도시락이 너무 푸짐해서 맘에 쏙~들었습니다. 특히 과일이랑 초밥이 맛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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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다 짬짬이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전사원이 참여하는 미니게임이 있었습니다. 상품으로는 추억의 불량식품 :)
(골프,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제기차기, 3점슛 많이 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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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간에 SK컴즈 직장인밴드인 '컴즈오브락'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완전 열광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에서 태평소를 직접 연주하는게 인상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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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쥬얼리의 축하무대 '슈퍼스타'와 'One More Time'을 불렀는데 완전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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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의 롹켄놀 시간!! 노래 끝장 잘부르고 ㅋㅋㅋ
핑클3집의 'Now'를 김경호식으로 불렀는데 완전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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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박터트리기가 아니라 기둥끝구멍에 공 많이 넣는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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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기리팀이 SK컴즈 체육대회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한팀 전사원에게 SK상품권을 나눠줬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ㅋㅋㅋ
너무나 맑은 초여름날씨의 봄날 SK컴즈 체육대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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