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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공연,행사,전시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 _ 픽사전 _Pixar 20 Years of Animation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을 보기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았습니다.
주말에는 관람하는 사람들이 전시장을 엄청 많이 찾을것 같아 오전에 도착 했습니다.


픽사전 티켓 1인에 1,4000원 가격의 압박이 흐흑!! 넘 비싸네요~
일찍 도착해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 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의 300만개의 털복숭이 괴물 설리와 외눈박이 초록괴물 마이크!
설리는 저보다 크기가 컸습니다. ㅋㅋ 


Pixar 20 Years of Animation! 홍보영상입니다. :)


전시풍경은 무지 어두웠습니다. 2005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처음 열린뒤 영국, 일본, 스코틀랜드, 호주등을
순회하고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전시 되는거라는 ~ ㅋㅋ


아트스 케이프
는 전시중에 가장 재미있고 신기했던 영상입니다. 벅스라이프풀속 배경이 기억에 남네요~
파스텔로 그린듯한 2D레이어를 겹쳐 공간감을 나타내~~ 입체적인 영상과 사운드가 짱!!

위 사진의 출처는 http://www.pixar2008.com/

조트롭은 원통형안에 토이스토리 캐릭터들이 돌면서 일정속도의 을 깜박여서 ~
마치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장치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군요~


그외에 픽사 애니메이션들의 단편영화스케치컨셉에서 3D로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출구
쪽에 전시회 상품들이 있었는데 저는 브로마이드가 탐났습니다. ㅋㅋ


노란복숭아
님이 픽사전 아트북과 몬스터주식회사 컵세트를 구입 했습니다. :)


픽사전
옆에서는 캐릭터 빼지만들기와 클레이 휴대폰고리만들기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1인당 참가비 천원30분안에 빼지와 클레이를 3개씩 만드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ㅋㅋ


저는 빼지를 만들과 콩다양은 클레이로 여리몽을 만들었습니다.
빼지를 만들고 시간이 남아 클레이 만들기를 도왔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클레이 다루기가 힘들었습니다. ㅋㅋ


전시회관람후 예술의전당 앞에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여성분만 50m렌즈로 찍어 봤습니다. ㅋㅋ  출력은 노란복숭아님의 제품으로 ㅋㅋ


선수소개
: 콩다, 노란복숭아, 여리몽, 뉴페이스 당무누나와 nhn의 정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