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그림으로된 미술이야기"인가... 그 책을 다 읽고,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샀습니다. 초등학교때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재미없고, 이런걸 왜 사람들이 많이 읽을까 라고 생각 했었는데~ 20년이 지나 30살이 되어서 다시 읽으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퇴근하는 콩다를 기다렸다가 회사근처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어린왕자같은 이야기를 지어보고 싶다고 하니~ 어린왕자 책 표지뒤에 저런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ㅋㅋ 몽드로메다에서 온 여리왕자와 보아뱀이 아닌 콩다뱀 ㅋㅋ 그리고 그옆에 귀여운 여우까지 ㅋㅋㅋ 문득 드는생각~~~ 진짜 써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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