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에서 철쭉 구입후 트리로 장식하기!

콩다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를 사러 강남 고속터미널로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보는 한강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멀리 남산과 N서울타워도 보이는군요~

고속터미널에서 트리로 쓸 철쭉나무와 장식할 여러가지 를 구입하고~ 철쭉을 잘 말려서 세울 수 있게 해서 팔더군요! 사진동호회 송년회를 참석하기 위해 시청으로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시선집중 ㅋㅋㅋ

시청역 앞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ㅋㅋㅋ 이곳에 데코를 해도 잘 어울리겠다는 ㅋㅋ

나무를 들고 카페에 가니 깜놀한 허댈님과 태과장님 ㅋㅋㅋㅋ

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투썸플레이스 길건너 아웃백으로 왔습니다. 호강시키는 철쭉 ㅋㅋㅋ

단체사진에도 등장하는 철쭉!! 이곳에서도 잘 어울리는군요~ㅋㅋㅋ

식사후 다시 지하철 타고 집으로~~~

콩다는 트리 장식할것을 들고 왔습니다.

트리에 잎을 붙이는 작업은 내가하고, 콩다는 트리 장식과 리본 만드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글루건을 이용해 잎을 나뭇가지에 붙여나갔습니다. 목표는 잎이 무성한 트리인데 ... 과연~~~

리본을 이쁘게 만든 콩다~~ 이런 솜씨도 있었다니~~~ 여러가지 장식물도 달고~ 룰루랄라~ ㅋㅋ

스타벅스에서도 오너먼트를 팔아서 사서달고 잎도 가지에 군데군데 붙였습니다.

잎을 너무 많이 붙이면 전구 붙일때 힘들것 같아 작업 중간에 전구를 장식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제법 크리스마스 트리 분위기가 나는듯 하군요~ 조금 더 손본후에 완성된 트리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내가 선택한길이 옳았다. 계속 나의 길을 가겠다. - 거스 히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