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아이 _ So Goodbye 아침 일찍 찾은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 둘씩 가게 문이 열리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군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_ So Goodbye 속삭이듯 감미로운 목소리와 힘없이 살랑살랑 치는 기타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편안하게~ 부담 없이 음악을 듣고싶을 때 듣는 음악인데~ 잔잔하게 들으며 포스팅합니다. :-) 세탁소 앞을 지나는데 여자아이가 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안녕~ 사진 찍어줄까"? 하며 묻자, 아이가 고개를 끄덕끄덕 ㅋㅋㅋ 찍은 사진을 바로 보여주자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저도 아이의 반응에 신나서 몇장 더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와 인사를 하고, 우리는 자유공원으로 갔습니다. 자유공원에서 2시간 정도 사진을 찍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