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안나 하우스 옆 성동저수지 김포 마리안나 하우스에서 성동저수지 가는길~ 아침에 일어나 펜션 주위를 둘러보는데 저수지가는 길 이라는 안내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위에 저수지가 있나? 하는 호기심에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밭을 지나 조그만 샛길이 나와서 걸어가 봅니다. 안내판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길을 잃을까~ 주위를 열심히 찍었습니다. 숲 속이라 어둑어둑 했습니다. 가는길에 저런 꽃들과 살구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꽃과 열매와 풀들이 가득 했습니다. 울창한 숲의 끝에는 환한 빛이 보이고 그사이엔 철조망 문이 있었습니다. 저곳만 지나면 목적지!! 꾀 넓은 저수지가 나왔는데 이름은 성동저수지입니다. 물가 쪽으로 걸어가니 새 한마리가 놀라서 푸드득 거리며 도망치듯 날아갔습니다. 비상하기 위해 긴 거리를 도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