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 토요일 오후에 몽자매들이 모였다. (여리몽 포함ㅋㅋ)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가 여느때 보다 상큼하다~ 나는 딸기 + 바나나 주스를 주문했다. 그리고는 맛을 본다. |
봄에 마시는 토마토 주스는 왠지 몸에 더 좋을것 같다. 맛있어 보여서 맛을 본다. ㅋㅋ |
다깡몽이 주문한 오렌지 향과 상큼한 과일 향이 섞인 허브차~ 이건 무슨 맛일까? 맛을 본다. ㅋㅋ |
커피는 잘 못 마시지만 ㅋㅋ 오늘 따라 향이 좋다 ~ 향이 좋다니~ 그래서 맛을 본다. ㅋㅋ 카페 테라스에 앉아 봄바람과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다. 약간의 허전함도 있었고 (봄 타나 ㅡㅡ;;) 봄은 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뭔가가 있는것 같다. 여리몽은 음료가 비싸다며 물만 시켰다. 으이구~ 진상~ 그래서 물 맛을 본다. 혹시나 했는데... 레몬향이 나는군~ Tip! 나무와 카페 3층 테라스에서는 따뜻한 봄기운과 여유를 차를 마시며 느낄 수 있어요! - 콩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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