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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공연,행사,전시

구글 코리아에서 열린 제 7회 태터캠프


제 7 회 태터캠프가 강남 파이낸스 센터 (GFC) 구글 코리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입니다.


이날 새벽 출사도 있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사진찍고, 대학로에서 아점을 먹고 바로 구글 코리아로 왔습니다.
오후 2시에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다행히 늦지 않았습니다.


구글 코리아의 안내데스크 테이블에는 항상 과일들이 놓여있습니다. ㅋㅋ
옆에 박스는 행사가 끝나면 나눠줄 선물들인것 같군요~


안내데스크에서 등록 확인후 네임태그를 받고 있습니다.





조금씩 채워지는 자리들 나중엔 빈자리 없이 가득 찼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100여명의 블로거들이 각자 자기 블로그와 나름대로의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 하나하는데 왜이리 피말리고 떨리던지.. ㅠ.ㅜ


TNF, 텍스트큐브닷컴, 티스토리의 리더들이 발표를 했는데...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마이크로 블로그의 즉시성과 블로그의 깊이를 감성과 이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낸 것이 기억에 나는군요~

그리고 앞으로 텍스트큐브에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도 지원하게 되어 간단한 시연도 했습니다.
정말 블로그의 진화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구글의 Textcube.com의 발표에서도 마이크로 블로그(트위터)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머리가 나빠 발표 발표한것 요약을 다시한번 봐야 생각이 날것 같군요~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 하나하나 빼먹는 닭꼬치통닭구이를 마이크로 블로그와 블로그로 비유한것이 기억에 팍팍!! ㅋㅋ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팀장님이 발표를 했는데~
지역로그, 블로그 수익, 스킨, 플러그인 등등 앞으로 오픈을 준비하는 것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더들의 발표가 끝나고 휴식시간~ 휴식시간에는 구글 카페테리아음식들을 배불리 먹는 시간 ㅋㅋㅋ


네이트 티를 입은 케이와 여리몽 ㅋㅋ


휴식 후에 여러가지 주제를 나눠 그룹별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콩다, 케이군과 함께 마이크로 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에 대한 모임에 있었는데~~

트위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진행 되었습니다.~ ㅋㅋ
관심있는 주제라 그런지 이야기도 끝나기 전에 끝나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제가 테터캠프 단체사진을 찍게됬군요 ~~
큰사진 링크를 걸겠습니다. 원하시는분은 가져가세요 :-)

단체사진 _ 1000 x 577 >> http://fs.textcube.com/blog/0/4564/attach/XeoHa4RMB4.jpg


다음구글의 선물보따리를 열어봤습니다. 구글티 갖고싶었는데~ 움하하 좋군요~~



트위터 >>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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