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동물이 사람들이
주는 밥이나 먹고,
따르며 사람들에게 충성하는
단순한 생명체라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의 반려견
반려묘들은 예민하고 특별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유대감뿐 아니라, 모든 종족과 이어주는
훌륭한 연결고리가 되기도해요.
그래서 세상에는
일어날 수 없는 동물과의 조합이 생기고,
사람들은 어떻게 그들이
친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과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죠.
오늘도 그런 유대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루어질 수 없는 동물들의
러브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남부 프랑스 농장에 살고 있는
18세 아마추어 사진가는
독일셰퍼드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그가 집중적으로
올리는 사진 속에는
오리와 개의 행복한
유대감에 대한 사진들입니다.
이 셰퍼드는 달콤하고
친절한 강아지로 오리와
함께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는 달콤한
강아지라고 하네요.
그는 이 사진들이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거라고 말하고 있네요.
일단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는 성공한 거 같아요.
오리와 함께 잇는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여기 이 따뜻하고 찬란한
강아지와 오리의 우정을
보면서 마음 따듯한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