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바다에
자주 가서 그런지 바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다에 가서 바다를 바라보면,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고,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 듭니다.
여름바다는 속을 뻥 뚤리게 하고,
겨울바다는 깊게 사색하게 합니다.
바다에는 정말 놀랍고,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오늘은 Matt Burgess의
바다 사진작가의 바다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바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법 같은 장소입니다.
그것은 혼돈의 사이에 평화를
발견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그는 놀랍도록 아름답게
순간을 포착합니다.
그의 파도는 너무 격정적이여서
아름다움을 선물합니다.
바다뿐 아니라, 바다와
맞닿은 하늘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노을이지는 바다는
무언가 애틋한 느낌이 듭니다.
바다의 심장부에서 붉게
타오르는 해는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것처럼 강렬하며, 경이롭습니다.
벌써 2019년 1월의 반이 지났습니다.
우리의 삶은 바다처럼
어느 날은 파도가 치고,
어느 날은 잔잔합니다.
때로는 무지개가 뜨기도 하죠.
바다는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죠.
지금 당장 파도가 치고
있다고 해도, 결국에는
노을이 지고, 밤이오며,
아침에는 붉은 해가 떠올라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 보면 또 다른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2019년에는 이 사진처럼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오르는
소중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