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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한국여행,풍경

물에 비친 풍경


어느때 부터인가 주위 환경이나 사물을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7호선 지하철을 타기위해 한천교를 지나다가 중랑천에 비친 풍경이 신기할정도로 선명하게 보여서 찍어봅니다.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뿅망치로 때리면 생기는 또다른 세상의 통로 랄까 :-)


하나의 거짓을 관철하기 위해서 우리는 또 다른 거짓말을 발견해야 한다.

- 스위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