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보스턴

보스턴 공공 도서관_Boston Public Library 숙소 근처에 도서관이라 항상 이곳을 지나갔는데 맘먹고 도서관 투어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건물앞에 광장도 있어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사람들 사진 촬영하는사람, 친구를 기다리는 사람들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턴의 랜드마크인 프르덴셜센터와 핸콕타워 사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 주위를 지납니다. 도서관의 간단한 소개는 1848년에 설립된 세계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당시에 최초로 도서 대여를 무료로 실시 했다고합니다. 지금도 대여 가능하구요~ 도서관 앞에서 결혼식 사진 촬영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재미있습니다. 저도 바람쐬러 자주 나오던 곳이라 이젠 친근해 보이네요 ㅋ 도서관 정문 양쪽으로는 여인상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작은 지구본을 들고있는 지혜의 여신, 하나는 붓과 파렛트를 들고 있.. 더보기
보스턴 브루인스 2011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우승 퍼레이드_The Boston Bruins Win the 2011 Stanley Cup 보스턴 아이스하키팀인 보스턴 브루인스가 2011 네셔널 하키 리그(NHL) 스탠리컵 우승을 했습니다. 보스턴에 머무르는 동안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바에 경기를 보며 술을 마시는 사람이 가득했는데~ 우승을 할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원고지인 보스턴에 39년만에 우승컵을 들고 오는거라니 그만큼 힘든 경기였나 봅니다. 우승에 걸맞게 보스턴에서 페레이드를 진행했는데요~ 흔히 볼수 없는 행사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행사 2시간전에 거리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벌써 가득하더라구요~ 브루인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스턴 시민은 아니지만 즐겁게 축제를 즐겼습니다 The Boston Bruins Win the 2011 Stanley Cup @http://sportingculture.wordpress.com 팀주장 Z.. 더보기
아발론에서 본 저녁풍경 보스턴 아발론에서 본 저녁풍경 입니다. Avalon at Prudential Center 더보기
메사추세추공과대학 MIT STATA CENTER 시원하고 산뜻한 주말입니다. 새벽에 기상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늘은 찰스강을 건너 캠브리지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강가를 산책하고 느긋하게 1시간 정도 걷다보니 세계 최고의 공과 대학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 MIT가 나왔습니다. MIT에 도착하니 7시정도였습니다. 좀 이른 시간이라 학생도 안보이고~ 건물안은 잠겨있더라구요~ 너무 일찍 나왔네요 ㅋㅋ이곳은 STATA CENTER인데 MIT에서는 꽤 유명한 건물입니다. MIT의 연구실과 강의실이 있는곳인데~ 프랑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한 건물인데 상당히 독특하게 생긴 건물입니다.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곳인데 저는 이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건물 이름은 기린 ㅋㅋ 건물 안쪽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기이하게 생겼네요 ㅋㅋ 제질도 제각각이고 유리창도.. 더보기
보스턴 교회가는중에 풍경~ 보스턴에서 부루클린쪽으로 30분정도 거리에 한인교회를 소개받고 갔습니다. 보스턴에 교회가 많지만~ 숙소동생이 가는곳이라 같이 가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미국최초의 전철이니까 세계최초의 지하철일것 같군요~ 속도도 느리고 2량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보스턴에서는 아주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일요일인데 정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무진장 더웠음 ㅋㅋㅋ 보스턴 전철은 T라고 부르는데 레일을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ㅋㅋㅋ 여기가 우리가 갈 교회네요 더보기
보스턴 커먼 근처 뉴에라 모자가게 갑자기 뉴에라 모자에 꽂혀있었는데~ 우연히 뉴에라 매장을 발견해 시간이나면 모자구경을 갔습니다. Boston Common을 지나 Suffolk University 근처에 있는 매장입니다. 여러가지 스포츠팀 로고가 새겨진 뉴에라 모자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이 모자도 유명한듯 ㅋㅋㅋ 요거 디자인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빨간색이랑 검정이랑 로고랑 모두 맘에들었어요~ 찜해둠 ㅋㅋ 캘리포니아 세너제이 산호세 샤크스입니다. 로고디자인과 모자 색상이 너무 맘에들어서 구입했어요~ ㅋㅋㅋ 보스턴에서 요거 쓰고 다니니깐 다들 팀에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말을 걸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ㅋㅋ팀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는데 ㅠㅜ 저는 그냥 모자가 이뻐서 쓰고다닌건데~ ㅋㅋ 보스턴에선 못쓰겠고~ 한국에서 많이 써 줘야겠어요~ 숙소에서 .. 더보기
코플리 역 앞에서 메트로 나눠주는 아저씨 _Copley Station 더보기
joe's 런치 메뉴로 먹은 햄버거 _ 월섬 Waltham 점심식사를 하러 회사 밖으로 나왔습니다. 메뉴판 ㅋㅋ 영악군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시원한 콜라~ 멕시칸 음식인데 완전 처음 맛보는 향신료였습니다. 숨이 확 막히는 매운맛? ㅋㅋ 제가 주문한 햄버거인데 안에 고기가 엄청 잘게 썰어져 있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영악이 주문한 메뉴인데 고기는 맛있는데 노란쌀이 한톨씩 따로 놀았어요 ㅋㅋㅋ 일범씨가 주문한건데 야채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선희누나가 주문한 햄버거 ㅋㅋ 에디형이 주문한 햄버거 타라가 주문한 햄버거 돌아가는 길에 본 열심히 달리는 소녀들 ㅋㅋ 더보기
보스턴 뉴베리 스트리트 _ 뉴베리 코믹스에 갔습니다. 보스턴 뉴베리 스트리트를 지나가다가 뭔가 재미있는게 있을것 같아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Newbury Comics 입구부터 아주 귀여운 플레이모빌들이 있군요 ㅋㅋ 재미있는 양말들도 있고 버드를 앵그리하게 만든 돼지녀석과 앵그리버드 ㅋㅋ 배지왕창 사서 가방에 가득 달고 싶어요~~ 심플하고 이쁜 탐스~ 스머프 들과 산타할아버지 ㅋㅋ 스티커도 있는데 ...음 .. 재미있는 캐릭터 ㅋㅋㅋ 앨범자켓디자인과 여러가지 주인공들이 새겨진 머그컵 소주잔? ㅋㅋ. 스타워즈 피규어~ 사진이 많아서 설명글이 짧습니다. 비틀즈의 노란잠수함 여러가지가 프린팅 된 티셔츠들 보스턴 셀틱스 농구팀 메탈리카, 아이언메이든 티셔츠 미국드라마 빅뱅이론 티셔츠 ㅋㅋㅋ 영악군이 바로 샀습니다. 앵그리 버즈 포스터 레이디 가가, 워킹데드 포스터 .. 더보기
베스트 바이에서 카민 사인회가 있었어요 더보기
Loews Theaters에서 천둥의 신 토르봤어요 _ 보스턴 더보기
푸르덴셜 센터 주변 아침풍경 _ 보스턴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주변을 둘러보기위해 나왔습니다.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거울보고 찍어봤어요. ㅋㅋ 서울은 춥지 않았는데 이곳은 아직도 봄이더군요~ 겉옷이 없어서 비행기에서 챙겨온 담요를 두르고 나왔습니다. 여긴 숙소 1층이고, 라운지는 지하에 있습니다. 소용돌이 처럼 생긴 계단이죠? ㅋㅋㅋ 숙소 건물 이름인것 같아요~ Avalon 이 이 건물 이름인것 같아요~ 옆에 프르덴셜센터가 있어서 at PRUDENTIAL CENTER이 있나봐요~ 웹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근처 호텔보다 저렴하다고 해요 ㅋㅋㅋ http://www.avaloncommunities.com/avaloncore/nfloor.asp?comm=53 30층 정도 되는 건물같아요~ 1층에는 샤우스라는 마트가 있어서 생활하기 좋은것.. 더보기
한국식당 야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_ 보스턴 작업 할 컴퓨터를 사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갑니다. 앞에 보이는 빌딩이 푸르덴셜빌딩인데 보스턴의 중심빌딩이라고 보심 되요 ㅋㅋ~ 멀리서도 잘 보여서 이곳에서 길을 잘 모를때 저 빌딩을 보고 방향을 수정해요 ㅋㅋ 서울 남산의 서울타워 처럼~ 한국에서 왔다고 한국식당에 왔네요~~ 왜 한식당에 왔냐고 하니 soft landing 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갑자기 다른문화의 음식에 적응 하기 힘들까봐~ 이런 배려를~~ 이곳은 한국식당인데 한국, 일본 메뉴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와우 초밥세트 ㅋㅋㅋ 고기 좋아하냐고 해서 좋아한다고 하니까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신기한게 삼겸살이 동그랗게 말려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삼겹살에 소갈비까지 ~~~ 완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다 먹고 냉면까지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군요~ 저와 .. 더보기
컴퓨터 사러 마이크로센터에 갔어요! 에디형과 영악군이 공항 픽업을 나와 차에 탔습니다. ㅋㅋ 24시간동안 씻지를 못해서 몸에서 쩐내가 나서 민망했네요 ㅋㅋㅋ 보스턴에 저녁 7시가 조금 넘어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먹기전에 제가 미국에서 쓸 컴퓨터를 먼저 사기로 했어요~ 공항에서 보스턴 시내까지 5분거리였습니다. ㅋㅋ 마이크로 센터라는 전자제품 파는 큰 상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어두워 졌네요~ 제법 큰 전자상가였어요~ 23인치 모니터 2개를 사기로 했는데 삼성 모니터가 품절이라고 해서 비슷한 스팩의 에이서 모니터로 결정했습니다. 본체는 이아이로 선택하고 그래픽카드를 하나 더 사기로 했어요 ㅋㅋㅋ 옆자리에 남자분이 앉았는데 한국분이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눴는데~ 이분은 국민대 대학원생인데 캐나다에 학술발표 가신다고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