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냥이

베네수엘라의 고양이보호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보호소를 운영하는 하비 르노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부모님인 후안 엘리아와 함께 베네수엘라 서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 매장량을 가지고 있지만, 1980년대 까지는 엄청난 경제 붐이 있었지만, 지금의 경제 상태는 매우 안 좋다고 합니다. 2019년 초에 인플레이션이 최고 170만 퍼센트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그는 동물을 사랑하며, 그들을 돕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줬으며, 버려진 고양이를 위한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보호소에서는 50마리 이상의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대단한일이라는 건 이런 일이라고 생각해요. 굶어죽어가서 아무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 동물들에게 밥을 주고, 그들.. 더보기
검은고양이가 하얀고양이로 변신한 사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의 어떤 여성이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생기게 된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독일 여성 니콜은 항상 고양이를 갖는 것을 꿈꿧지만, 동시에 두 마리를 키울 수 있을 거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녀는 어느 날 헛간 구석에 숨어 있는 작은 고양이 두 마리를 우연히 발견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들은 생후 4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매우 작고 연약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고양이들은 상태가 좋지 않았고, 니콜은 그들을 서둘러 병원에 데려갔어요. 그녀는 자신이 고양이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면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확신해서 바로 급하게 고양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그들은 진드기와 귀에 감염이 와서 매우 안 좋은 상황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고통받는 걸 보는 그녀의.. 더보기
구멍에 갇힌 고양이 불쌍해서 클릭해보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밌는 사진 있어서 가져왔어요. 처음 이 사진들을 접했을 때, 순간적으로 당황했어요. 고양이들이 땅에 박혀서 못 나오는 사진인 줄 알고, 충격에 빠져서 냥이들이 구멍인지 모르고 지나가다 빠졌구나 싶어서 얼마나 안쓰러운지 몰랐어요. 근데 본문을 읽어보니까, 알고 보니까 얘네들 돌아가며 들어가서 놀고 있는 거더라고요? 진짜 황당;; 고양이들이 터널 좋아하시는 거 아시죠? 그래서 고양이 장난감 코너에서 터널도 따로 팔잖아요. 이 사진은 길에 생긴 구멍을 넘나드는 사진이었던 것이죠. 나오고 들어가고 나오는게 가능한 그런 구멍이었던 거죠. 이 귀여운 길냥이 녀석들 돌아가며 구멍에 들어가 봅니다. 유연해서 들어가고 나오고가 가능합니다. 재밌는 사진들이 연출되네요. 다들 구멍에 있는 걸 만족한다는.. 더보기
13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고양이부 이야기 자넷 아다 모 위치는 사랑하는 고양이 부가 2005년 4살 때 집에서 도망 쳤을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녀는 부를 찾을 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는데, 그녀의 고향 인 영국의 주변에 실종된 포스터를 올려놓았으며 현지 신문에도 그녀에대한 광고를 올릴만큼 고양이 부를 찾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1년동안 고양이를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찾지 못했고, 결국 다른 고양이 두마리를 분양하여 키우면서 고양이부가 잘 살아있기만을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13년 후 그녀는 엄청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양이부가 발견되었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녀는 그 전화를 믿을 수 없었고, 수의사에게 가서 그녀를 데려와서도 믿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더욱 놀라운건 아직도 부는 그녀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부가 낮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