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아이 _ So Goodbye 아침 일찍 찾은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 둘씩 가게 문이 열리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군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_ So Goodbye 속삭이듯 감미로운 목소리와 힘없이 살랑살랑 치는 기타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편안하게~ 부담 없이 음악을 듣고싶을 때 듣는 음악인데~ 잔잔하게 들으며 포스팅합니다. :-) 세탁소 앞을 지나는데 여자아이가 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안녕~ 사진 찍어줄까"? 하며 묻자, 아이가 고개를 끄덕끄덕 ㅋㅋㅋ 찍은 사진을 바로 보여주자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저도 아이의 반응에 신나서 몇장 더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와 인사를 하고, 우리는 자유공원으로 갔습니다. 자유공원에서 2시간 정도 사진을 찍고,..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_ 대한민국 최초의 자장면집 공화춘 일년만에 인천역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벌써 벚꽃이 다 떨어졌는데 이곳은 이제 활짝 폈습니다. 신기신기~ 작년에도 부평과 부천을 헛갈려서 나는 부천에서 기다리고 노란복숭아님은 부평에서 기다렸는데... 이번에도 역시 헤깔렸다는~ ㅋㅋ 아니 아예 인천역에 와서 기다렸는데~ 이어서온 노란복숭아님의 전화~~ 여기 부평인데 언제 와요? 학!! 우리는 벌써 인천역에 와버렸는데 ㅋㅋㅋ 마음씨 넓은 노란복숭아님을 기다리는 동안 역 앞에 있는 강아지들과 놀았습니다. 시베리아강아지가 아니고 뭐라고 들었는데 품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덩치가 조금 작은강아지가 엄마고 덩치가 큰애가 아들이라는군요~ 과일아저씨가 아들놈은 성깔이 있어서 문다고 주의를 줘서 어미강아지만 이뻐해줬습니다. ㅋ 아들 강아지는 주인 아저씨만 다룰수 있..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과 중구청앞 은행거리! 노란복숭아, 허브, 콩다, 여리몽이 인천 아침출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역도 서울역처럼 클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한적한 간이역처럼 아담해 보입니다. :-) 인천역 맞은편에 바로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관문처럼 보이는것은 제1파이러우(牌樓)~ 차이나타운을 알리는 제1파이러우.. 자매결연을 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가 기증한것 이랍니다. 차이나타운 주변에 3개의 파이러우가 있다는군요. 차이나 타운내에 기념품 파는곳 입니다.~ 여러가지 물건이 많이 있더군요~ 산동회관이라는 이름으로 1905년부터 자장면을 팔아온 곳 (구)공화춘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장면집인 공화춘이 인천에 있는 줄 몰랐어요~ 100년 넘은 건물이라 곧 허물어질것 같았습니다. 자장면 박물관으로 바뀔예정이라는 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