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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삼청동 카페 _ 빈스빈스 와플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지나 바로 보이는 코너를 돌아 쭉 들어가면 삼청동에 가까워 진다. 많이 걸어야하긴 하지만, 예쁜 돌담길에 각종 악세서리들을 팔고 있어서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예쁜 카페도 있고...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삼청동에 도착! 삼청동을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있다! 빈스빈스 와플! 콩다양와 옥토양은 배고픔을 참고 꼭 먹고 말아야겠다는 의지로 많은 사람들 사이를 빠른 걸음으로 빈스빈스로 향해 갔다. 길을 가다보면 와플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 중간 중간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빈스빈스에서 꼭 먹어 보리라! 하하하 ~ 드뎌 빈스빈스 도착!! 여기에 왔다고 바로 먹을수 있는게 아니었다. 줄...기다리는 줄이... ㅠㅠ 그래도 전에 .. 더보기
상큼한 봄이 왔어요! _ 나무와 카페에서 3월의 어느 토요일 오후에 몽자매들이 모였다. (여리몽 포함ㅋㅋ)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가 여느때 보다 상큼하다~ 나는 딸기 + 바나나 주스를 주문했다. 그리고는 맛을 본다. 봄에 마시는 토마토 주스는 왠지 몸에 더 좋을것 같다. 맛있어 보여서 맛을 본다. ㅋㅋ 다깡몽이 주문한 오렌지 향과 상큼한 과일 향이 섞인 허브차~ 이건 무슨 맛일까? 맛을 본다. ㅋㅋ 커피는 잘 못 마시지만 ㅋㅋ 오늘 따라 향이 좋다 ~ 향이 좋다니~ 그래서 맛을 본다. ㅋㅋ 카페 테라스에 앉아 봄바람과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다. 약간의 허전함도 있었고 (봄 타나 ㅡㅡ;;) 봄은 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뭔가가 있는것 같다. 여리몽은 음료가 비싸다며 물만 시켰다. 으이구~ 진상~ 그래서 물 맛을 본다. 혹시나 했는데.... 더보기
시원한 커피빈 자몽 에이드!! 새콤달콤 씁쓸 ㅋㅋ 자몽 에이드!!! 얼음 넣고 먹어야 지대!! 센스없으신 여리몽이 얼음을 일부러 빼놓고 왔다~~~ ㅡㅡ;;; 얼음 넣어오라고 버럭 했더니 바로 얼음 넣어오는 ㅋㅋㅋ 역시 시원해야 맛나 하하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