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얼의 5번째 전시회 ‘Life and love are same’ _ 톰보이 T-SPACE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동료 유니꼬씨와 나얼 전시회가 있는 톰보이 T-SPACE를 찾았습니다. 톱보이빌딩에선 시즌마다 할인행사를해 때마다 갔었는데전시회도 하는걸 알았으니 자주 찾을것같습니다. 빌딩 앞에 우울해 보이는 흑인아이가 그려진 (제생각에 ㅋㅋ) 전시회 포스터가 제일 먼저 들어오더군요~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가운데 크다란 스크린에 흑인아이들이 밝게 뛰어노는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전체적인 전시분위기는 좀 어두웠지만 자유스러웠습니다. 입구 오른쪽엔 작품이 그려져있는 티셔츠가 진열되 있었습니다. 나얼씨는 중학교때부터 흑인음악을 좋아해 대학때부터 흑인을 그리기 시작 했다더군요. 작품들을 보면 골판지나 버려진 액자나 녹슨철골등을 오브제로 써 덧붙이고 그려서 작업했었습니다. 포스터에 사용된 작품이 있어서 입구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