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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유쾌하고 즐거운 반려견들의 인간행동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개들의 재미있는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개들은 인간을 보며 배웁니다. 가끔 개들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착각을 한다고 하네요. 때때로 개들은 우리 인간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행동을 따라하는데요. 오늘은 개들이 인간처럼 행동하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개의 사진이네요. 소파에 앉아서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어머!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다리를 펴고 누워있는 모습이 주인과 너무 똑같아 보이네요. 주인과 함께 TV를 시청하는 모습은 마치 옆 동네 친구와 TV를 관람하는 모습 같네요. "제 모습 어떤가요?" 두건을 입은 개의 모습이 마치 사람처럼 그 자태가 곱네요. ".. 더보기
할머니 웨딩드레스 입고 나타난 손녀 조딘 "그녀의 특별한 드레스" 행복한 결혼에 있어서 웨딩드레스는 정말 중요한 문제죠. 많은 드레스를 입어봐도 고민되는 건 마찬가가지입니다. 예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는 커져만 갑니다. 미국 아이다호에 사는 조딘 젠슨은 보통의 예비신부와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그녀만의 의미 있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찾았거든요. 그녀는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식 전날, 리허설이 끝나고 신랑과 신부는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결혼 전 마지막 식사 자리이니 둘이서 알콩달콩 보낼 수도 있었겠지만, 조딘은 저녁식사에 할머니를 초대했습니다. 식사를 하던 중 조딘은 할머니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조딘은 잠시 자리를 비우고 할머니가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신랑은 할머니를 정원으로 모셨습니다. 할머니의 눈에 가.. 더보기
심장병을 앓고 있는 5살 소녀 소피아의 결혼식 얼핏 보면 그저 5살 어린아이로 보이는 귀여운 소녀 소피아는 수술 전 가장 친한 친구인 헌터와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피아는 미국 코네티컷주 메리던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입니다. 소피아는 유전 적 심장 결함으로 태어난 직후, 곧바로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옮겨졌지만, 2세가 넘도록 살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소피아의 심장에는 구멍이 난 상태이고, 폐동맥판 폐쇄증을 동반한 선천성 심장 질환이라고 합니다. 소피아는 태어난 첫 해에 첫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서머셋 치아판론은 페이스북에 "수술로 아이가 죽을 수 있어도 받겠느냐고 했지만, 우리의 대답은 '예'였습니다. 부모로서 듣고 싶지 않은 말이었죠."라며 당시의 슬픈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의사는 심장 주변 동맥과 도관을 연.. 더보기
천사같은 아기 아치와 귀여운 반려견 노라의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천사같은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잉글리시 포인터 '노라'와 생후 8개월된 아기 '아치'의 일상사진 인데요. 귀여운 아기 아치가 자신의 반려견이자 가족인 노라와 같이 낮잠자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해줬다고해요.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노라와 아치는 낮잠부터 멍때리기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 나누고 공유한다고 합니다. 이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은 아치의 엄마 엘리자베스 스펜스의 인스타그램은 무려 4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을정도로 그 인기가 큰데요. 스펜스는 매셔블과의 인터뷰에서 7년 전 노라를 지역 구조견 센터에 입양했다고 했는데요. 학대를 받다가 구조된 경험이 있는 노라는 학대경험이 있지만, 사랑스럽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최고의 반려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더보기